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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오네 감독 "언젠가 이탈리아에서 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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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젠가 이탈리아에서 일할 것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의 말이다. 시메오네 감독은 선수 시절 세리에A의 인터밀란에서 두 시즌 동안 뛰었다.

시메오네 감독은 18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라이 라디오1과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행은 확실히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며 "나는 항상 같은 에너지와 같은 열망으로 일하길 원한다"고 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그는 "나는 12~13년 동안 코칭을 이어왔다. 우리 클럽은 존중받을만한 역사가 있고, 우리는 이를 이어가야만 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