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윤진서가 두 마리 반려견과 함께 미국 서부 여행에 떠난다.
16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3-개묘한 여행'(이하 '개묘한 여행')에서는 배우 윤진서와 반려견 팔월이·뭉치가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종횡무진 누비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회 반려견들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골든게이트파크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윤진서는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금문교, 절대 감옥이라 불리는 알카트라즈 등을 둘러보며 크루즈 여행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반려견 동반 음식점을 방문한 윤진서의 모습과 웅장한 바위산과 천연 원시림이 반기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팔월이와 뭉치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다채로운 여행기로 중무장한 윤진서 펫밀리의 미국 서부 여행기 세 번째 이야기는 16일 밤 8시 50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3 - 개묘한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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