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PMC: 더 벙커'를 통해 랜선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하정우와 이선균이 바로 내일 오전 11시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 라디오 생방송 출연으로 환상 입담을 예고했다.
12월 26일 개봉 예정으로 지금껏 대한민국에서 보지 못한 글로벌 군사기업 PMC를 다루며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PMC: 더 벙커'의 두 주역 하정우, 이선균이 바로 내일 오전 11시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스페셜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글로벌 군사기업 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역을 맡아 비주얼부터 영어 연기까지 섹시한 변신을 예고한 하정우와 북한의 최고 엘리트 의사 닥터 윤지의 역을 맡으며 인텔리전트한 매력을 뽐낼 이선균의 크러쉬가 라디오에서도 돋보일 예정이다. 하정우와 이선균은 이번 'PMC: 더 벙커'로 첫 호흡을 맞췄음에도 환상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만큼 라디오에서도 두 배우의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하정우와 이선균은 지금껏 보지 못한 리얼타임 생존액션을 담은 영화 'PMC: 더 벙커'의 소개는 물론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로 12월 26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