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POP 킹' 엑소(EXO,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멤버 시우민과 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러브 샷)으로 컴백하는 엑소는 금일(9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엑소 계정 등을 통해 시우민과 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시크한 모습부터 신비로운 카리스마까지 독보적인 매력을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3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앨범에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Love Shot'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 '트라우마 (Trauma)', 'Wait'(웨이트) 등 4곡이 추가 수록되어, 엑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엑소는 12월 12일 오후 10시 네이버 V LIVE의 EXO 채널을 통해 스페셜 생방송 '한겨울 밤 #들려줄게 EXO'를 진행, 신곡 스포일러 및 앨범 제작 관련 비하인드 에피소드, 근황 토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은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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