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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하루 만에 영상 조회 수 80만 돌파…뜨거운 관심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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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신개념 음악 예능 '더 팬'이 연일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더 팬'에는 거미, 2PM 준호, 장혜진 등 쟁쟁한 셀럽들이 추천한 콕배스, 전다혜, 황예지, 카더가든, 트웰브가 등장해 개성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황예지와 '인디 황제' 카더가든은 아쉽게 탈락 후보에 올랐다.

각자의 매력이 뚜렷한 예비스타들은 팬 마스터와 현장평가단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와 유튜브, SBS 공식 SNS 채널 등에 공개된 영상들의 조회 수가 하루 만에 80만 뷰를 가볍게 돌파한 것. 이와 더불어 첫 방송 무대 영상의 조회 수 역시 상승하고 있다.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더 팬'은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6%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다음 주 방송에는 '음원 도깨비' 크러쉬, '원조 R&B 요정' 박정현, 신화의 에릭&민우, 전현무 등 내로라하는 셀럽들이 추천하는 새로운 예비스타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