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미나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 반려견, 반려묘와 자택 침실에서 사진을 촬영 중이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를 점점 더 닮아가는 모습이다. 잉꼬부부의 행복 넘치는 신혼 생활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미나는 17세 연하 류필립과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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