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헤일리 비버가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30일(한국시간) 헤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그 매거진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헤일리는 다양한 포즈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헤일리는 시크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모델 헤일리 볼드윈(21)과의 결혼설이 사실임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인스타그램에 볼드윈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려놓고 "나의 아내는 굉장히 멋지다"라는 말을 붙였다. 이어 볼드윈도 자기 인스타그램의 사용자 이름을 " 헤일리 비버"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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