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준희 양이 고등학교 입학 소식을 전했다.
최준희 양은 30일 자신의 SNS에 "깔끔하게 합격!"이라는 글과 함께 수험번호와 자신의 이름이 적힌 합격증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ㅁ고등학교 보건간호과에 진학이 확정된 최준희 이름이 담겨 있다.
준희 양은 한껏 밝은 미소를 띈 사진도 추가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간호사가 되는 것이냐" "진로가 확실해서 좋다" 등의 응원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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