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스피어스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샘 아스가리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피어스는 아스가리의 얼굴에 입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달달한 해변 데이트를 만끽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12살 연하 연인 샘 아스가리는 피트니스 관련 사업가다. 두 사람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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