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옥주현이 뮤지컬 제작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그녀는 뮤지컬 제작하고 싶은 작품으로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지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될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 첫 시즌 종영을 앞둔 가운데 옥주현이 뮤지컬 제작에 있어 탐나는 작품으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선택한 이유가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노마드들은 옥주현과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함께 영국의 뮤지컬 이야기를 나눈다. 옥주현은 다양한 뮤지컬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영국에 대해 부러움을 이야기하면서도 한국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김구라는 뮤지컬 얘기를 하던 중 옥주현에게 국내 드라마 중 뮤지컬로 제작하고 싶은 작품이 있는지 물어봤다. 이에 옥주현은 망설임 없이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지목하며 특별한 이유까지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옥주현의 진지한 대답에 김구라는 "조만간 제작도 하겠는데?"라며 뮤지컬 제작자 옥주현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그녀는 남창희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캐스팅을 약속(?)하는 등 남창희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는 후문.
또한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 성공하기까지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성공 비결을 공개하고, 목 관리를 하는 꿀팁을 대 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이 뮤지컬 '미스터 션샤인' 제작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노마드들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 성공한 특급 비결도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옥주현이 뮤지컬로 제작하고 싶은 드라마로 '미스터 션샤인'을 지목한 이유와 뮤지컬 배우로 성공하는 비결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30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음악, 영화 등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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