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POP 제왕' 동방신기(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특급 선물을 선사한다.
동방신기는 데뷔 15주년 기념일인 12월 26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함은 물론, 팬미팅을 개최하고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 '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에는 타이틀 곡 'Truth'(트루스)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동방신기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TVXQ! Special Day 'The Truth of Love'(동방신기 스페셜 데이 '더 트루스 오브 러브')를 개최하며, 티켓 예매는 12월 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되어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방신기는 최근 일본 새 싱글 'Jealous'(젤러스)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해 해외 아티스트 역대 1위 트리플 신기록(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통산 13회 1위, 'TOP 10' 작품 수 총 38개 작품, 싱글 누적 판매량 총 4,592,000장)을 세웠으며, 현재 일본 10개 지역에서 총 33회에 걸친 아레나&돔 투어 '東方神起 LIVE TOUR 2018 ~TOMORROW~'(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8 ~투모로우~)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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