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창작의 신'에 상상을 초월하는 악기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걸크러시' 작곡가가 등장한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첫 방송되는 '창작의 신 :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일렉트로닉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일렉트로닉 장르의 커버송 크리에이터이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작곡가가 최근 '창작의 신' 1차 오디션의 문을 두드렸다. 그는 '창작의 신'을 1차 오디션을 위해 만든 트랩곡을 심사위원들 앞에서 선보이기 시작했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스튜디오를 금세 채웠고, 비트에 맞춰 리듬을 타던 심사위원들은 '걸크러시' 작곡가가 준비한 독특한 악기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렉트로닉 라이브 퍼포먼스가 끝나자 심사위원 휘성은 "정말 독특하고 신선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걸크러시' 작곡가의 독특하고 신선한 음악은 모든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그가 준비한 악기의 정체와 심사 결과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창작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창작의 신'은 작곡가 공개 오디션으로 K-POP을 대표하는 히트 메이커를 발굴하는 취지의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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