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플레이제이가 체중을 60kg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3'에서는 다이어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예빈은 플레이제이에게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플레이제이는 "나도 다이어트를 하느라 정말 힘들었다"며 "120kg였다가 60kg로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진들은 "몸이 반 토막이 났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플레이제이는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가수로 데뷔하기 전 몸무게 120kg에서 가수로 데뷔를 결심하며 60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플레이제이는 채널A 플러스 쇼프리티, SBS CNBC 유행백서, 동아TV 뷰티앤부티 시즌3, 멋 좀 아는언니 시즌5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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