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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 브이"…제니, 미추리 귀요미→무대위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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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무대 위에선 더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블랙핑크 리사는 18일 자신의 SNS에 "내가 찍은 제니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한손엔 마이크를 든채 얼굴 앞에 브이를 그린채 포즈를 취했다. 무대위 조명과 팬들의 불빛이 제니를 향한 스포트라이트처럼 보인다.

제니도 자신의 SNS에 "내가 찍은 너"라는 글과 함께 리사의 사진을 올렸다. 눈부신 조명에 리사의 환한 미소가 반밖에 보이지 않지만, 첫 콘서트의 충만한 감동이 엿보인다.

블랙핑크는 지난 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블랙핑크 2018 투어 서울XBC카드에서 팬들의 환호 속 첫 콘서트를 가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