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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츠, 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왕석현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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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싱어송라이터 '이츠'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이츠의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이츠가 앞으로 당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다"라며 '이츠'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어 "현재 이츠는 새로운 음반 작업에 매진하는 등 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니 당사와 함께할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츠는 2010년 환타CF로 데뷔하여 MBC 주말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별별 며느리'의 OST를 비롯하여 올해 5월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함께한 '오늘 밤 뭐해?'를 발표하는 등 총 13개의 음반을 발매하며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이츠의 소속사 라이언하트의 아티스트로는 배우 왕석현, 가수 짱유, 고승형 등이 있다.

라이언하트는 이미 중국 내 팬덤을 형성한 차이쉬쿤을 비롯해 저스틴, 정정, 판청청 등 9명의 최종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그룹의 음반을 프로듀싱하여 업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상어송라이터 이츠는 전속 계약 후 본격적인 음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