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케이티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티는 숏컷을 완벽히 소화한 채,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진한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눈동자가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페리는 지난 4월 6일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그녀는 임진각, DMZ 등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국내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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