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돌룸' 구구단 김세정이 터키에서 2018년 기대되는 한국 여배우 1위에 오른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구구단이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세정양이 터키에서 '2018년 기대되는 한국 여배우' 1위에 올랐다. 가수도 아니고 배우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드라마 '학교2017'에 대해 말하며 "터키에도 제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드라마 '학교 2017'이 퍼졌더라"면서 "저도 몰랐다. 터키 대통령님과 문재인 대통령님이 만나서 식사하는 자리에 제가 불려갔다. '내가 왜 갔지?'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저런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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