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한류 배우' 이준기가 아시아 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아시아 전역에 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이준기가 2년 만에 아시아 투어를 떠난다. '2018-19 이준기 아시아 투어 'DELIGHT'(이하 '딜라이트')'로 팬들과 달콤하고 기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이준기의 바람을 담았다.
오늘 오후 공개된 '딜라이트' 포스터 속 이준기는 달달한 미소로 팬심을 저격했다. 이준기는 서울을 포함해 아시아 6개 도시로 날아가 팬들을 만난다. 이준기 아시아 투어 '딜라이트'는 12월 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벌써부터 이준기가 바쁘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준기가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는 어떤 공연을 할지 팬들의 설렘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작 '무법 변호사'마저 일본, 미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 판매되면서 이준기의 꺼지지 않는 '한류파워'를 엿볼 수 있다. 이준기표 '쾌감액션'이 아시아 뿐 아니라 북미까지 이어지며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는 평이다.
한편, 2018-19 이준기 아시아 투어 'DELIGHT' 서울 공연은 11월 16일 오후 8시에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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