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년 전통의 글로벌 주방 및 욕실 브랜드 '콜러'가 새로운 욕실 쇼룸 오프닝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7일 열린 이번 행사는 콜러 한국 공식 대리점 융성상사 서울 쇼룸에서 'THE SCENT OF KOHLER'를 주제로 꾸며졌다. 향을 통해 공간의 기억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콜러는 인테리어 및 리빙 전문 인플루언서와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초청해 쇼룸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문 조향사가 커스터마이징한 7가지 향기를 접목시킨 테마형 쇼룸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7가지 테마의 쇼룸과 공간별 향을 각 쇼룸 테마별 엽서에 시향할 수 있도록 해 흥미를 유발했다.
콜러 관계자는 "이번 쇼룸 오프닝 행사는 기존 쇼룸에서는 경험해 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내년에는 B2C 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콜러의 제품을 보다 가깝게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쇼룸 오픈을 기념해 콜러는 융성상사 쇼룸에서 방문 상담을 진행하면 전 제품 최대 10% 할인 및 15만원 상당의 리뉴(Renew) 핸드샤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