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언더나인틴' 보컬 파트 신예찬이 남다른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언더나인틴'에서 신예찬은 故종현의 '하루의 끝'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에 앞서 '언더나인틴' 측은 신예찬의 무대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영상 속 신예찬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외모로 시선부터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보컬 파트 참가자들은 신예찬을 두고 "너무 잘생겼다. 배우상이라고 해야 하나.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감탄하고 있기도 하다.
신예찬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뛰어난 노래 실력도 자랑하고 있다. 신예찬 "또래 아이들과 다르게 차분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며 "노래는 3등 안에는 무조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신예찬은 순위 결정전에서 故샤이니 종현의 솔로곡 '하루의 끝'으로 무대도 꾸민다. 높은 고음과 차분한 감성이 요구되는 곡인만큼, 신예찬은 안정적인 보컬로 노래를 소화해 솔지, 은혁 등 디렉터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언더나인틴'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뭉친 57명의 예비돌 중 9명을 선발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는 틴에이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