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돈연습' 권혁수가 미주를 위해 '혁수미식회'를 준비했다.
9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가상 부부 장도연-남태현, 경리-오스틴 강, 미주-권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혁수는 미주를 위한 '혁수미식회'를 준비했다.
몸매 관리를 위해 마음껏 먹지 못하는 미주를 안타깝게 생각했던 권혁수가 맞춤형 맛집 투어를 마련한 것.
권혁수는 "오늘 10끼를 먹을 것이다. 너를 위해 10곳의 맛집을 준비해놨다"고 말해 미주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권혁수는 미주를 73년 전통의 명품 단팥빵집부터 남산에 위치한 왕돈가스집까지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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