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가 11일 오후 3시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경기를 '매일유업 데이'로 지정해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경기 전 선착순 1111명의 팬들에게 매일유업 '우유속에 코코아'를 증정한다. 이날 생일을 맞는 이상민 감독과 썬더스 선수들이 선수단 소개 후 매일유업의 '우유속에 코코아'를 관중들에게 직접 나눠줄 예정이다.
전반 작전타임에는 '셀렉스' 좌석 업그레이드 이벤트가 있다. 영양전문브랜드 컨셉트에 맞게 코어근육운동을 정확히 따라하는 팬을 선발해 1층 S2 구역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셀렉스는 웰에이징을 위한 매일유업의 건강 영양식 브랜드로 근육 건강을 위해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음료와 프로틴바를 선보였다.
경기 후에는 상하 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를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가족은 카카오톡의 '상하목장 Delivery Service'를 친구추가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상하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는 코트에 유아용 농구대, 에어바운스 시설 등이 준비돼 있고 경기 후 30분간 진행 예정이다.
이밖에 셀렉스 선물세트, 매일우유 저지방 1%, 무지방 0%, 썬업 브이플랜, 리더스 마스크팩, 아임닭 제품, 도미노피자, 월간 농구잡지 점프볼, 더바스켓 등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