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윤정이 화장품 브랜드 엘투피(L2P)의 새 브랜드인 '웰릿'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달 중 런칭 예정인 웰릿은 국립 부경대와 피부전문의가 공동 개발한 더마 브랜드이다.
L2P 측은 "웰릿에 어울리는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배우 우윤정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피부탄력의 제품 효과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윤정은 제 78회 미스 춘향 진으로 당선된 후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동이', '역전의 여왕', '응답하라 1988', 영화 '남과 여', '아빠가 돌아왔다' 등 스크린과 TV를 누비며 활동 중이다.
L2P는 '웰릿'에 앞서 첫 번째 브랜드로 자연주의 기초화장품 '31℃-SKINLOVE'를 런칭했다. '31℃-SKINLOVE'는 KBS 주말연속극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인 나혜미가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