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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이기찬 "배두나와 친해지고 싶어 먼저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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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이기찬이 배두나와 여행을 간 사연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이기찬, 나윤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이기찬은 한 예능에서 배우 배두나와 단둘이 미국 여행을 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미드 '센스8' 시사회를 마치고 LA에 일이 있어서 8시간을 단둘이 이동해 갔다고.

이날 이기찬은 배두나와의 친분에 대해 "제가 배두나씨의 팬이었고, 친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친한 척 하면서 다가갔는데, 잘 받아주셨다"고 전했다.

또한 연예계 '여사친'이 많은 이기찬은 "외모가 평범하면 여자들과 친해지기 쉽다"고 겸손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