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수학능력 평가를 앞두고 수험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LG V40 ThinQ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수능 시험일인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LG V40 씽큐를 구매하는 수능 수험생에게 사진, 동영상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는 200GB 마이크로 SD카드가 제공된다.
수험생들 중 10명을 추첨해 15인치 LG 그램 노트북(모델명 15Z98), LG 톤플러스(모델명 HBS-2000), 포켓포토(모델명 PD269) 등도 제공한다.
LG V40 씽큐는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후면 3개(망원, 표준, 초광각), 전면 2개(표준, 광각) 등 5개 카메라를 장착했다. 원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사용자가 움직일 필요 없이 한 번에 다양한 화각의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야간이나 흔들리는 차 안 등 다양한 조건에서도 또렷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능들이 강화된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셔터를 누르고 사진이 찍힐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LG V30 씽큐 대비 50% 줄었다. 듀얼 PDAF 기술은 초점 잡는 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고, 연속 촬영(Shot to Shot) 속도는 한층 빨라졌다.
AI 카메라는 색감뿐 아니라 구도, 화이트밸런스, 셔터 스피드까지 피사체가 가장 예쁘게 찍힐 수 있도록 알아서 조정해주도록 진화했다.
선택한 부분만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매직 포토', 사진관처럼 조명을 비추는 듯한 효과를 내는 '3D 조명효과' ,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한 컬러로 화장 효과를 내는 '메이크업 프로'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쉽게 만들고 공유하게 해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수능 공부에 집중하느라 수고한 수험생들이 LG V40 씽큐와 함께 친구,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고 더 넉넉하게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