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면생리대 브랜드 한나패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한나패드 제조업체인 ㈜지앤이헬스케어 (구 ㈜지앤이바이오텍)는 단아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가진 배우 정소민을 한나패드의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한나패드는 SNS를 통한 지속적이고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해, 면생리대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대중 친화적인 면생리대 브랜드다.
한나패드는 국내 면브랜드 중 유일하게 겉면(커버)뿐만 아니라 속면(흡수체)까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고 있으며, 무 표백, 무 염색의 순면으로 피부에 직접 닿더라도 안전하다.
구매력 있는 25세~35세의 여성 타겟층을 넘어 초경을 시작하는 10대부터 난임을 겪고 있는 40대 여성까지 생리하는 전 기간의 여성을 포용하는 브랜드다. 한나패드의 '한나'라는 이름은 성경 속 난임 여성인 '한나'의 이름을 따왔으며, 여성들이 생리 기간에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계속 좋은 제품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앤이헬스케어 측은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배우 정소민과 함께 다회용 면생리대를 더욱 대중친화적인 제품으로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또한 "TV, 라디오,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나패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신규 모델 발탁을 기점으로 브랜드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지앤이헬스케어는 지난 6월 코넥스 시장에 신규상장하였으며, 구 ㈜지앤이바이오텍에서 10월 현재 사명으로 변경하여 여성위생용품 종합브랜드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정소민은 tvN 화제의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여주인공 유진강 역을 맡아 개성 강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