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차세대 신(新) 화보 장인으로 떠오른 신예 배우 차인하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차인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신인 배우만이 갖는 특유의 아우라와 눈빛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차인하는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추다가도 카메라를 마주하면 신인답지 않은 분위기와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현장을 리드하는가 하면, 완벽한 자태와 눈빛만으로도 섬세한 온도차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화보 스타일을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댄디함이 느껴지는 수트핏은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지적인 매력까지 더해져 인상적이다.
한편, 차인하는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등 매 작품마다 스스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차기작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당당하게 꿈을 키워가는 황재민 역에 캐스팅되어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김유정의 남사친으로서 다정다감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신인 배우 차인하의 수트핏의 신사미와 훈훈함이 넘치는 청년미가 돋보이는 화보 비하인드는 판타지오 공식 포스트를 통해 더욱더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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