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한국직업방송 '청춘다워' 시즌 2가 새롭게 포문을 열었다.
'청춘다워'는 힐링이 필요한 이 시대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듣고 위로를 건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촬영은 고막 남친, 고막 여친 특집으로 진행됐다. 토니안과 유재환, 그리고 지숙이 mc로써 매끄럽고 원활한 진행을 선보였으며, 게스트로 가수 에디킴과 여자친구 은하, 그리고 대학생 패널 3명이 참여했다.
특히 당일 가수 에디킴과 여자친구 은하는 청춘들을 위한 작은 콘서트를 선보였으며, 이제는 폐역이 되어버린 양평 구둔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 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청년들의 마음에 감동의 물결을 선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