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종혁이 '정글의 법칙' 출연을 확정 지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혁은 SBS '정글의 법칙'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 편에 선발대로 최종 합류해 10월 말에 출국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섬 북마리아나 제도 편 라인업에는 이종혁을 비롯 갓세븐의 유겸, 우주소녀 보나, 지상렬, 양세찬, 이주연 등이 확정되었다.
최근 '이종혁-권상우-이정현' 조합으로 화제 된 영화 '두 번할까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종혁은 채널A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출연을 확정 지으며 잇따른 예능 러쉬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최근까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출연하며 영화와 뮤지컬 예능 등 분야를 넘어선 활발한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종혁이 출연을 확정 지은 '정글의 법칙' 북마리아나 제도 편은 현재 방영 중인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후속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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