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베니-안용준 부부가 결혼 3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했다.
30일 베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3주년 우리집에서 #리마인드웨딩촬영 여보! 벌써 우리 이렇게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집 내부의 거실, 쇼파 등에서 한 층 더 편안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웨딩 스타일을 보인 두 사람은 3년 전과 변함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베니는 지난 2015년 9월 9살 연하의 배우 안용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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