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설렘주의보'의 천정명과 윤은혜가 심쿵 러브스토리로 로맨스의 끝을 보여준다.
내일(31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로맨스 만렙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제작 (유)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다.
드디어 안방극장 출격을 하루 앞두고 1, 2회 방송 관전포인트를 공개, 본방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1. 느껴진다 느껴져~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강렬한 첫 만남!
극 중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톱스타 윤유정(윤은혜 분)은 이른 아침 편의점 앞에서 당황스러운 첫 만남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특히 서로를 차량 절도범과 스토커로 오해한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스파크가 튄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공항, 심지어 차우현의 병원에서도 스쳐가며 우연인 듯 운명 같은 이들의 특별한 순간들이 펼쳐져 앞으로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2. 파격적인 위장 로맨스! 계약 체결 성사될까?
소속사 대표 한재경(한고은 분)은 위기에 마주한 윤유정을 구하기 위해 돌파구로 차우현과의 위장 연애를 파격 제안,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윤유정을 누구보다 아끼는 그녀가 이런 엄청난 사건을 계획하게 된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을 것으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하늘에서 누군가 조종하는 것처럼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 차우현과 윤유정의 위장 로맨스라는 일생일대의 계약이 성사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3. 배우들의 개성 만점 연기+스피디한 전개=꿀잼 보장
천정명, 윤은혜, 한고은, 주우재, 표지훈(윤유준 역), 이혜란(주민아 역) 등 생생하게 살아 있는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극을 풍성하게 채우며 배우들의 개성 만점 연기가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순식간에 연애DNA를 꿈틀거리게 만들 '설렘주의보'는 차우현과 윤유정의 만남, 위장 로맨스 제안 등 초반부터 스피디한 전개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다이내믹한 사건들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해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로 내일(3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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