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언더나인틴' MC 김소현이 57명의 예비돌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김소현은 30일 정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이날 MBC '언더나인틴' MC를 맡게 된 김소현은 오후 2시 열리는 '언더나인틴' 제작발표회에 앞서 57명의 예비돌, 프로그램 소개 등 MC이자 예비돌의 1호팬 서포터즈로 청취자를 만날 예정이다.
10대에 데뷔한 김소현은 '쇼! 음악중심', 'KBS 연기대상', '서울가요대상' 등을 진행했던 경험을 발판 삼아 '언더나인틴' 10대 예비돌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MC이자 든든한 '1호팬 서포터즈'로의 모습을 예고한 바 있다.
김소현이 MC로 시청자를 만날 '언더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최강자를 조합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크러쉬와 EXID 솔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이 각 파트별 디렉터로 활약한다.
'언더나인틴'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며, 120분 와이드편성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첫 방송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 11번가 등을 통해 1차 탈락자를 결정짓는 1차 투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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