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솔로 아티스트 김동한이 가면무도회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30일 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는 '할로윈' 특집으로 특별한 파티 분위기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김동한은 농염하고 성숙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의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가면을 쓰고 등장한 김동한은 허리가 강조된 수트 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큰 키와 화려한 비주얼 그리고 강렬한 눈빛 연기로 모니터 너머의 시청자 마음까지 사로잡은 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섹시함으로 파티의 절정을 알렸다.
최근 발매한 김동한의 두 번째 미니앨범 '디나잇(D-NIGHT)'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는 퓨처 베이스 기반의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 깊은 댄스곡으로, 첫 굿나잇 키스의 설렘을 담았다. 김동한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무대로 매 음악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솔로 컴백 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동한은 오는 11월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일본 콘서트, 태국 팬사인회를 잇따라 진행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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