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3'에 출연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우석이 생애 첫 라디오에 출연한다.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 제작진은 오늘 '깜짝 초대석' 코너에 배우 김우석이 나온다고 밝혔다.
김우석은 '연플리3'에서 최승혁 역을 맡아 '훈남 선배'의 정석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로, 멜로망스의 보컬 김민석과 형제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동안 예능이나 라디오에 노출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김우석의 라디오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드라마에서 '참된 남친상'을 보여준 김우석이 현실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수도권 91.9Mhz, 혹은 MBC 라디오 앱 '미니'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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