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 W가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4'에 재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뉴이스트W는 10월 29일(월) 올레tv 모바일에서 방영되는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 4(이하 아미고TV 4)'에 출연한다. 올해 초 '아미고TV 시즌 2'에 출연해 파자마를 입고 꽃잎으로 만든 길을 걸으며 일명 '꽃길 방송'을 경험한 바 있는 뉴이스트 W는 '아미고TV' 두 번째 촬영을 앞두고 "아미고TV가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새 시즌에 재출연하게 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본격 녹화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아미고 TV의 공식 코너인 '팬 리퀘스트' 코너를 통해 2018년 새로운 버전의 '잠꼬대' 무대와, 뉴이스트 W의 매실음료 광고 등 팬클럽 러브들의 다양한 요청을 부끄러워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이어 'TMI 코너'를 통해 본인에 대한 아주 사소한 정보까지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아미고TV4' 뉴이스트 W 편에서는 과거 멤버들이 언급했던 것을 재구성한 '데자뷰 챌린지'를 진행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멤버 JR은 챌린지 중 문화 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하며 신발을 벗고 '양말 투혼'을 선보였다. JR의 챌린지를 지켜보며 자신만만하게 훈수를 두던 렌이 같은 종목에 도전했으나,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와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진땀 흘리기도 했다.
'데자뷰 챌린지'를 마친 뉴이스트 W 앞으로 '행운의 편지' 미션이 도착했다. 편지는 미션에서 준비된 게임을 성공하지 못할 시 굴욕적인 벌칙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 멤버들은 벌칙을 피하기 위해 대놓고 반칙을 쓰는 등 온갖 수를 동원했지만 결국 전원 벌칙을 받으며 굴욕적인 순간을 맞이했다는 후문이다.
떠오르는 게임돌 뉴이스트 W의 활약상은 10월 29일(월), 10월 31일(수), 11월 2일(금) 총 3회에 걸쳐 올레tv 모바일에서 '아미고TV 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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