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바보 백주부 ㅎㅎ"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딸의 일상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백종원은 보행기에 앉은 딸을 다정한 눈빛으로 쳐다보는가하면 뽀뽀를 하며 딸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백종원을 똑 닮은 세은 양의 귀여운 미소가 시선을 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첫아들 용희와 둘째 서현 양에 이어 올해 2월 셋째 세은 양을 득녀했다. 소유진은 MBC 새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 여자 주인공 임치우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백종원은 현재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올리브 '한식대첩 고수외전'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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