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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할로윈"…혜리, 미모의 '유령 신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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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유령 신부로 변신했다.

혜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운 할로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 할로윈 특집을 맞아 유령 신부로 변신해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순백의 드레스에 베일까지 착용한 혜리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리가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