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눈으로 직접 보니까 하루만에 바뀌는 게 너무 신기하다. 공간이 주는 힘이란.... 우리 남편 이쓰니 최고. 남은 공간도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늑한 분위기의 신혼방 침대에서 꿀 눈빛을 주고 받으며 애정을 과시하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현희는 제이쓴의 인테리어를 통해 점점 멋지게 변하는 신혼집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열애 3개월만인 지난 21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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