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예 이정하가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올 겨울,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에 출연, 성장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존재감을 알린 신인 배우 이정하. 그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의 주역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극중 이정하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19세 소년 마태희로 변신할 예정이다. 마태희는 장래희망이 영화감독인 만큼,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 인물. 특히 코드가 척척 맞는 영혼의 단짝 서설아(전유림 분)를 카메라에 담을 때 행복을 느끼는 캐릭터다.
특히, '더 유닛'에서 이정하는 해맑은 웃음과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런 그와 장난기 넘치는 캐릭터 마태희가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낳게 될지에 대해서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이정하의 싱그로운 비주얼과 귀여움 넘치는 분위기까지 더해져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2017년 웹드라마 '심쿵주의'에 이어 또 한 번이 웹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린 이정하가 이번 작품에서 선봉ㄹ 새로운 모습을 어떨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정하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가 된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는 매주 수, 일요일 저녁 7시 플레이리스트의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연재되며, 플레이리스트의 V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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