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어도 안 쪄서 고민이라면 흡수율 높은 발효콩 단백질이 도움
"찾아 뵐 때마다 눈에 띄게 살이 빠져있는 아버지가 걱정입니다. 따로 살찌는 음식을 챙겨드려야 할까요? 점점 말라가는 아버지를 위한 영양보충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 김성훈(가명), 서울, 42세
많은 자녀가 앞선 사례의 김 씨와 같은 걱정을 호소한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따로 식이조절을 하지 않는데도 급격한 체중감소가 오기 때문이다. 가끔 방문하는 분가 가정의 자녀들은 지난 번 뵈었을 때 비해 현저히 체중이 줄어든 부모님의 모습이 마음 아플 수밖에 없다.
◇ 급격한 체중감소, 근감소가 주원인
이처럼 노년기 체중 유지가 건강과 직결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건강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 역시 늘고 있다. 사회 고령화가 가속화 될수록 60대 이후의 삶에 대한 시각이 변화하는 것도 이유다. 노년을 활력 있게 보내고자 하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중년 이후부터 건강체중 관리는 필수'라는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노년기 급격한 체중감소는 복합적인 이유로 발생한다. △치아 문제 등으로 섭식 곤란을 겪으면서 생기는 영양 결핍 △체내 효소 부족으로 인한 영양소 분해-흡수력 저하 △근섬유 재생능력 저하에 의한 근육 감소 등의 문제가 대표적이다.
섭식 곤란과 효소 부족은 재생 능력이 저하된 근육의 감소 속도를 가중하는 원인으로도 작용한다. 근육의 재료인 단백질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입자가 크기 때문에 영양으로 흡수되는 과정이 더 까다롭다. 실제로 2015년 국제학술지 플러스원에 실린 연구 결과에 의하면, 20대와 70대가 같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했을 경우 70대의 단백질 합성률은 20대보다 16%나 낮다.
◇ 중년 이후에는 새로운 단백질 공급대책 필요
근육 관리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지만 늦었다고 해서 포기할 수 없는 문제다. 그렇다면 노년기 근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운동을 열심히 하고 건강 식단을 챙기려 해도 섭식곤란과 효소 부족은 충분한 영양을 흡수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 나이가 들면서 영양 흡수력이 떨어진다면 흡수율이 높은 단백질 식품과 체내 효소를 보충할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푸른친구들의 '건강체중 프로그램'은 흡수가 잘 되는 발효콩 단백질 제품, '하루콩력'과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체내효소를 보충할 수 있는 효소제품, '효소력'을 함께 섭취함으로써 영양 흡수력이 떨어지는 몸에 충분한 단백질이 공급되도록 구성됐다.
'하루콩력'은 국내 발효공학 일인자로 꼽히는 정용진 교수가 개발한 저분자 발효콩 제품이다. 식물성단백질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콩을 주원료로 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걱정이 없고 최첨단 공법으로 발효되어 근육 합성에 필수적인 류신, 아이소류신을 비롯한 8종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높다. 우유나 물에 희석해 먹는 분말 형태의 제품으로 씹거나 삼키는 데 어려움이 있는 이들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GMO 걱정이 없는 친환경 국내산 콩을 주원료로 한다는 점 또한 건강을 위한 체중관리에 나선 이들에게 알맞다.
발효콩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는 효소식품 역시 체중증강에 도움을 준다. 인간은 40대 이후부터 체내 효소가 감소한다. 중년 고개를 넘기면서 잦은 속 더부룩함을 호소하는 것도 체내 효소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효소 부족은 단백질 합성을 방해해 근육과 체중감소로 이어진다. '효소력'은 국내산 통곡물 4종을 통발효한 고강도 곡물효소식품이다. '하루콩력'과 마찬가지로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건강체중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푸른친구들 관계자는 "체내 효소가 줄어들고 허벅지 근육이 감소하는 40대부터 흡수율을 고려한 단백질 공급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소로 고민하는 분들이 건강체중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루콩력'과 '효소력'으로 구성된 '건강체중 프로그램'은 푸른친구들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