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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김창열의 올드스쿨' 출격…美활동 이야기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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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글로벌 대세' NCT 127이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전격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러브FM(103.5Mhz)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NCT 127은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에 얽힌 이야기를 비롯해 해외 활동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대거 방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Regular'로 활발히 활동 중인 NCT 127은 최근 ABC 간판 프로그램인 '지미 키멜 라이브'를 통해 성공적인 미국 데뷔 무대를 마쳤다. NCT 127은 미국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미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NCT 127이 출연하는 '김창열의 올드스쿨'은 25일 오후 4시 5분부터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방송되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다. 한편, 이날은 개인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하는 윈윈을 제외한 아홉 멤버가 출연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