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희정이 텐션 업 발리 여행기를 공개했다.
지난 23일(화)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어썸피드' 8화가 방송됐다.
이날 김희정은 지인과 비행기에 탑승해 샴페인으로 발리 여행 시작을 알렸다. 그 후 김희정은 굴욕 없는 여권사진 공개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가하면, 기내식으로 나온 볶은 고추장의 맛에 반하기도 했다.
발리에 도착한 김희정은 핫플레이스인 바닷가 절벽에 위치한 비치 클럽과 럭셔리 숙소, 또 다른 비치 클럽에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희정은 클럽에서 들리는 음악 소리에 아쉬워하면서도 "매일 봐도 해가 너무 예뻐"라며 발리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김희정은 발리에서 깜짝 지인을 만나 디저트를 먹으며 추억 여행도 떠났다. 추억 여행도 잠시, 김희정은 아무도 없는 럭셔리 리조트의 풀장에서 여유를 즐기다 심각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하나 더 먹어야 해"라며 남다른 디저트 사랑으로 웃음도 안겼다.
김희정과 위너 이승훈, 블락비 비범, 아이콘 송윤형, 모델 메구 등 셀러브리티들의 솔직한 일상을 그린 '어썸피드'는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