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유미가 '무정도시' 이정효감독과 손잡고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김유미의 소속사 준앤아이 측은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극중 김유미는 도서출판 '겨루'의 이사이자 창립멤버인 고유선 역을 맡아 능력있는 출판마케터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4년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마지막으로 연기활동 휴식에 돌입했던 김유미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대본연습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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