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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X유민상, 12월 신개념 드라마타이즈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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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박해진이 개그맨 유민상과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최근 남자배우로는 최초로 (주)이스트스킨의 LED 근적외선 마스크 모델로 발탁된 박해진은 총 3편으로 방영될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광고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박해진이 모델로 나서는 LED 근적외선 마스크는 미국 NASA에서 시작된 기술로 피부 진피층까지 근적외선이 침투해 피부 노폐물을 배출하고 영양공급을 촉진하는 착한 빛을 이용한 마스크로 잘 알려져 있다. 박해진은 특유의 명품 피부를 통해 뷰티업계에 다시 한번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상 광고는 진정한 사랑을 주제로 한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꾸려진다. 광고 속 박해진의 파트너로는 개그맨 유민상이 발탁됐다. 평소 유민상이 출연 중인 '맛있는 녀석들'의 애청자로 알려진 박해진이 광고 콘셉트를 검토한 후 유민상을 적극 추전하면서 두 사람의 광고 속 만남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보통 뷰티 케어 제품은 여자 스타들이 모델로 등장하는 데 반해 박해진과 유민상이라는 한류스타와 개그맨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광고계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박해진과 유민상의 콜라보레이션 광고는 총 3부작으로 12월 초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박해진은 오는 11월 2일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도 앞두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