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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BTS"…'문제적남자', 캐리TV 친구들 출격 '반전 뇌섹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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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캐리TV의 캐리, 엘리, 루시가 출연한다.

오늘(23일) 밤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캐리TV의 캐리, 엘리, 루시가 출연한다.

캐리TV는 글로벌 전 채널 구독자수 900만 명, 누적 조회수 70억을 돌파한 키즈 콘텐츠의 강자. 그 가운데 '아이들의 BTS'라 불리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주인공 캐리, 엘리, 루시가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숨겨둔 뇌섹미를 뽐낸다.

학창시절 수학과 과학을 사랑한 이과 두뇌 보유자 '캐리' 김정현, 중국 베이징 수도사범대학교의 조기 입학자 '엘리' 이성인, 영어부터 일어, 불어까지 4개 국어에 능통한 '루시' 현채민은 이날 각양각색 스펙과 뇌섹 매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첫 출연임에도 적극적으로 문제 풀이에 참여하며 반전 뇌섹미를 뽐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초고속 전뇌 뇌풀기' 코너가 마련된다. 앞으로 한층 더 치열해질 대결에 대비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전뇌 훈련을 준비한 것. 숫자와 공간을 지배하는 두정엽, 시청각 인지능력을 좌우하는 측두엽, 창의적 사고의 메카로 알려진 전두엽 기능까지 향상시킬 새로운 초고속 뇌풀기 방식에 출연진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녹화부터 버저 기능이 추가되면서 출연진들은 평소보다 더 승부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뇌섹남들의 업그레이드된 초고속 전뇌 뇌풀기는 오늘(23일, 화) 밤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