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송기윤의 딸 우주가 역대급 미모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14일 밤 첫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에 연기파 배우 송기윤, 하재영, 안정훈이 출연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 통틀어 역대급 미모의 딸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바로 171cm의 큰 키와 우아한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송기윤의 딸 우주 양으로 아빠들은 물론 MC들까지 "모델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고급스러운 외모와 달리 청국장 마니아에 토종입맛인 그녀는 차세대 먹방 스타를 예고하며 복스럽게 폭풍 흡입하는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그녀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듯 과거 썸남까지 도망가게 한 '주부애(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선보여 출연진을 모두 폭소케 했다는 후문.
썸남을 도망가게 만든 애교의 전말은 14일 일요일 밤 9시 '내 딸의 남자들 4'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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