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걸그룹 에이프릴이 한층 더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DSP 미디어는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의 타이틀곡 '예쁜 게 죄' 1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밝으면서도 톡톡 튀는 에이프릴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경쾌한 시티 팝 스타일의 타이틀곡 일부가 흘러나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멤버들의 상큼한 매력을 엿볼 수 있어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새 앨범 'the Ruby'는 에이프릴이 '사랑'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봤다는 점에서 기존 앨범과 차별성을 지닌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여성의 '사랑'을 노래하는 에이프릴. 이들의 변화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에이프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6번째 미니앨범 'the Ruby'를 공개한다.
[사진=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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