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네오파이트가 오는 20일 경기도 가평 캠프통아일랜드특설링에서 열리는 네오파이트 14(NEOFIGHT) 격투기 대회를 빛낼 네오걸 4명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때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던 홍혜진과 조인영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송가람과 이가은이이 활동한다.
또 유명 DJ인 립슬릭이 멋진 음악으로 네오파이트14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예정이다.
네오파이트14는 지난 달 6일 네오파이트 13에서 70㎏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한 4명의 전사, 오수환(크광짐) 대 김민형(대전 팀피니쉬), 명재욱(팀매드) 대 박상현(MMA스토리)의 4강전 2경기와 한일전 옥래윤(팀매드) 과 아미코토 노리히사의 경기 김민우(코리안좀비) 대 슈헤이 히가시의 경기 권원일(익스트림컴벳) 대 토시히로 시미주의 경기 그리고 추가 한일전 2경기가 더 준비되어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