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드라마 '사자'에 배우 설지윤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배우 설지윤이 맡은 '한정미'는 극 중에서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일훈'의 어머니로, 배우 설지윤이 가진 특유의 따뜻한 이미지로 강한 모성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설지윤은 최근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돌아온 복단지' '언니가 살아있다', 영화 '데자뷰' '임을 위한 행진곡' 등을 통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드라마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 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이다. 배우 박해진이 1인 4역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여주인공으로 배우 이시아의 캐스팅이 확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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