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이 단체 포토 티저를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DSP미디어는 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의 단체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에이프릴은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스포티한 의상을 입은 에이프릴은 블랙과 화이트로 시크함을 더했다.
앞서 에이프릴은 개인 티저를 공개하며 색다른 모습을 공개 한 바 있다. 앞으로 새 앨범 발매 전까지 트랙리스트, 아트 필름,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10월 16일 컴백을 일주일 앞둔 에이프릴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의 콘셉트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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